이상원 작가의 '더 파노라믹-해운대'가 상영 중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사진: LG전자]
이상원 작가의 '더 파노라믹-해운대'가 상영 중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사진: LG전자]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서 운영하는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내달 말까지 상영한다. 영상에는 부산시 해운대와 수묵을 모티브로 한 이상원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더 파노라믹-해운대’가 담겼다.

영상은 화선지의 중앙을 가로질러 수묵의 먹선이 그려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화선지의 결을 따라 위아래로 번지는 수묵의 먹선은 해운대의 수평선으로 변한다. 곧이어 해운대 파도와 해변, 이곳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연결된다. 마지막에는 ‘The wave from BUSAN, KOREA’라는 문구가 소개되며 끝난다.

이번 영상 상영으로 LG전자와 부산시는 뉴욕과 런던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의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말 부산시 청사 내에 안내로봇인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지원하며 부산 시민 대상 홍보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아울러 현재 개최 중인 ‘2020 두바이세계박람회’의 한국관에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목적 스크린 ‘LG 원퀵(LG One:Quick)’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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