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사진: 연합뉴스]
식약처 [사진: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의 선천성 안검하수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실리콘 줄을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선천적으로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를 앓는 소아 환자의 수술에 쓰는 봉합사와 일회용 봉합침 등이다. 국내에서 쓰이던 소아 안검하수 치료용 기존 제품이 단종돼 지난해 10월께부터 수입이 중단된 데 따라 대체 의료기기로 선정됐다.

식약처는 보험 등재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빠르면 한 달 내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6월 말부터 환자의 공급 신청이 가능해지고, 신청 시 통관 상황에 따라 1개월 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가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를 지정하고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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