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서 유일하게 선정

[사진: 하이트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주류업계에서 팁스 운영사 선정된 것은 하이트진로가 유일하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존재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팁스는 정부지원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관련법 개정 이후 첫 일반기업 운영사로 하이트진로가 선정됐다. 사업은 선정된 팁스 운영사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가 심사를 거쳐 기술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스타트업에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6월부터 최대 6년간 팁스 운영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또 보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팁스 운영사로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100년간의 주류 생산 및 판매 노하우와 투자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갖고 성공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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