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약사감시 유예 등 인센티브

식약처 [사진: 연합뉴스]
식약처 [사진: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심해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약 등을 목표보다 많이 생산하는 업체에 약사감시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 우려 분위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출한 원료 수급 및 제약업체의 의약품 생산 일정을 감안, 지원방안 연장을 결정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3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증상완화 의약품의 공급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상황 등을 고려해 수급 안정화 품목 제조업체에 대한 생산증대 지원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 유행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자 지난 4일 감기약 수급 동향 모니터링을, 15일에는 감기약 업체에 대한 생산증대 지원방안도 각각 종료키로 했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 국면으로 전환되자 당초 7월 15일까지 종료할 예정이던 감기약 등 생산 증대 방안을 10월 15일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약사에 제공하는 인센티브 방안도 3개월 연장된다. 제약업체에서 희망하는 경우 현장방문 정기약사감시가 서류점검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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