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GSK컨슈머헬스케어가 GSK로부터 분사를 완료하고 ‘헤일리온’(Haleon)으로 공식 출범했다.

헤일리온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상장돼 거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도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앞서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월 GSK로부터 분사 계획과 함께 새로운 회사명을 헤일리온으로 발표한 바 있다. 헤일리온은 센트룸·센소다인·테라플루 등 20여개 이상 브랜드를 170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헤일리온의 사명은 건강함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Hale’과, 힘과 연관되는 그리스어 ‘Leon’을 합쳐서 탄생됐다. 슬로건은 ‘For Health. With Humanity’로, 인류애를 갖고 건강증진에 매진하겠다는 미션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신동우 헤일리온 한국법인 대표는 “헤일리온의 새로운 비전 아래 한국의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법인의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일상 건강증진의 필요성을 다양하게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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