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후속조치 적극 협조 요청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을 살펴본 후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을 살펴본 후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세종=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31일 이 장관이 지난 30일 비상 간부 영상회의와 이날 공유회의를 열고 통신·인터넷 트래픽의 이상 여부와 유료방송사의 재난방송 준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회의에 앞서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모든 직원들도 마음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와 소속·산하기관의 직원, 가족을 포함한 피해 여부를 조기에 파악할 것을 지시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직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고 수습·후속조치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재난예방 대책 및 사후조치방안도 선제적으로 검토 할 것을 지시했다. 

계획 중인 외부 행사 등에 대해서는 성격 등을 고려해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부득이 개최하는 경우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기존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를 활용해 통신·방송 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한 모든 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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