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지스타 2021’ 17일부터 21일까지
넥슨,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B2C 부스 전시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시연대 마련

[사진:최지연 기자]
[사진:최지연 기자]

[부산=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18일 부산 벡스코에 준비된 특설 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지스타의 공식 슬로건은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다. 3년 만의 정상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다시 한번 게임 세상에 빠져 보자는 의미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2022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신상해 부산시의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메인스폰서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비롯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지스타는 43개국, 987개사, 2947부스로 개최된다. 지난해 지스타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참관객 안전을 위해 축소 또는 취소된 부대행사가 발생함에 따라 지스타2019의 3208부스의 규모에 미치지 못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된 BTB 온라인 바이어 참가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참가사 수는 확대됐다.

특히 이번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프라인 운영을 한다. 참관객 밀집도를 시작 단계부터 관리하기 위하여 온라인 사전 예매자들의 입장과 현장 티켓 구매 시간을 구분하였으며 입장권 교환처에서 이동에 문제가 없도록 교환처와 벡스코 사이 도로를 행사기간 동안 통제한다. 

더불어 전시장 별로 입장 대기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전시장 내부에도 밀집도에 따라 입장을 조정하고 현장 티켓 판매 역시 이에 맞춰 유기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안전기준은 구역별 면적을 측정하고 이에 따른 수용가능 인원기준 그리고 밀집현상 발생시 대응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여 즉각적인 대처와 통제 계획을 준비하였다. 또한 병목 현상 예상 지점, 그리고 취약지점(에스컬레이터, 계단 등)에는 모두 안전 및 현장요원이 배치되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 아래 철저히 안전기준을 준수할 예정이다.

지스타의 안전/현장 운영 인력과 함께 개최도시 및 주관사, 유관기관(경찰서 및 소방서 등)의 지원 인력을 포함할 경우 인력규모는 약 550명이 투입되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참가사 역시 밀집 발생이 예측 가능한 이벤트에 대한 안전계획을 별도로 수립하는 등 안전관리에 동참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지스타’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으며 안전계획에 허점이 없는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해왔다”며 “실제 행사기간 동안 참관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신작 게임과 새로운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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