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셔터스톡]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향상 및 협업 SaaS 플랫폼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공급망 혁신을 목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Supply Chain Platform)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SaaS 플랫폼 다이나믹스365 일환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의 미래로 강조하는 인공지능(AI)과 협력적인(Collaborative) 환경과의 융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AI, 협업(collaboration) , 로우코드(low-code), 보안이 결합된 공급망 SaaS 애플리케이션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발표 자료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플라인 체인과 관련해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풀려면 AI, 협업, 로우코드 같은 기술들을 결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금 나와 있는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들은 공급망 실행 및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기업들이 당면한 현실을 지원하는 측면에선 상대적으로 한계가 있다는게 마이크로소프트 지적이다.

회사 측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ERP 등 기존 레거시 시스템들(legacy systems)에 걸쳐 페타바이트(PB) 규모 데이터를 다루는데, 파편화로 인해 서플라이 체인을 전체적으로 살펴 보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서플라이 체인 관련해 민첩성(agility)과 회복 탄력성(resilience)이 떨어지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서플라이 체인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소스들에 걸쳐 가시성을 높여주고, 방해 요소를 예상해 최소화하고, 협업을 간소화하고 주문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서플라이체인 플랫폼은 이를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신형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다이나믹스365,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파워 플랫폼 등 자사 간판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들을 활용해 조직들이 서플라이 체인에 대해 필요로 하는 역량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플라이체인 플랫폼은 수요 관리, 공급망 인텔리전스, 서플라이체인 수요 인사이트, 성과 추적, 서플라이 체인에 걸쳐 실시간 협업도 지원하고 있다. 풀필먼트 최적화(fulfilment optimisation), 가격 관리, 창고 관리, 재고 최적화, 주문 추적 등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플라이체인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플라이체인 센터(Microsoft Supply Chain Center)도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한다. 

서플라이체인 센터는 현업 담당자들이 다이나믹스 365, SAP와 오라클 ERP 외에 독립 서플라이체인 시스템들에 걸쳐 데이터를 조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올해 들어 국내 시장에서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다이내믹스 365는 ▲마케팅 ▲영업 ▲서비스 ▲재무 ▲공급망 관리 등 부서마다 존재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들을 지원한다. AI 및 머신러닝 기반 영업기회 점수화, 현금 흐름, 생산장비 정비 시기 등 예측 · 분석과 같은 기능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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