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상을 수상한 바이오에프디엔씨. 왼쪽부터 김수윤 박사, 모상형 공동대표, 이정훈 부사장 [사진: 바이오에프디엔씨]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이오에프디엔씨. 왼쪽부터 김수윤 박사, 모상형 공동대표, 이정훈 부사장 [사진: 바이오에프디엔씨]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 기반 소재 및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IR52 장영실상은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과 이에 앞장선 연구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제품(Plant Cell Rx)을 개발해 산업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자는 식물세포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는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박사, 이정훈 바이오에프디엔씨 부사장, 김수윤 바이오에프디엔씨 박사다.

Plant Cell Rx는 고주파 파형을 활용한 SMART-RC2 기술을 적용해 효능이 향상된 식물세포 제품이다. SMART-RC2는 식물세포 플랫폼 원천 기술로 식물세포 배양 시 물리적 자극을 부여해 식물세포 내 유용물질을 증가시킨다.

고주파 파형을 식물세포배양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제0974호)과 국내 및 미국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된 기술이기도 하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이 기술을 응용해 최근 고추파 반응성 식물 발현 벡터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 '식물세포기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성장인자와 항체의약품 개발 및 향 소재 제품의 글로벌 진출'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COSMOPROF 2022에서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협력 제안을 받고 있다”며 “비건인증을 통한 기존 제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독자적인 SMART-RC2 대량생산기술 기반 식물세포 제품 개발 및 사업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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