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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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라클이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 최신 버전, 자바 19(오라클 JDK 19)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바 19는 개발자 생산성 향상과 성능과 안정성, 보안성 관련 수천 건 사항들에 개선됐다. 최신 자바 개발자 키트(이하 JDK)는 7가지 JEP(JDK Enhancement Proposal, JDK 개선 제안)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자바 19 업데이트 중 언어 부분은 JEP 405와 JEP 427이 골자다.

JEP 405: 기록 패턴 (프리뷰)는 사용자가 기록 패턴 및 유형 패턴을 추가해 데이터 탐색 및 처리 양식을 서술식 구성 가능(composable)한 형태로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패턴 매칭을 통해 보다 정교하게 할 수 있다.

JEP 427: 스위치(Switch)를 위한 패턴 매칭(세 번째 프리뷰)는 하나의 표현을 수많은 패턴에 대해 테스트할 수 있게 허용함으로써 스위치 표현식 및 스위치 명령문에 대한 패턴 매칭을 가능하게 한다. 

라이브러리 도구와 관련돼 있는 JEP 424: 외래 함수 및 메모리 API(프리뷰)는 자바 프로그램이 자바 런타임 외부 코드 및 데이터와 보다 쉽게 상호 운용될 수 있게 한다.  JEP 426: 벡터 API(네 번째 인큐베이터)는 CPU 아키텍처 내 런타임에서 안정적으로 컴파일되는 벡터 연산을 벡터 명령에 표현함으로써, 스칼라 전산 대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바 런타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 또는 기타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단일 창을 제공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네이티브 서비스인 자바 관리 서비스도 자바 19를 지원한다고 오라클은 전했다.

아르날 다야라트나(Arnal Dayaratna) IDC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자바 개발자들이 고도의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하이브리드 배포용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찾고 있다”며 “새롭게 개선된 자바 19의 기능들은 이러한 점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자바 생태계가 개발자 및 기업들이 현재 그리고 향후에도 원하는 바를 얼마나 잘 만족시켜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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