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패밀리사이트 G9 핵심 기능 및 서비스 흡수… G9는 12월 27일 서비스 종료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 품고 ‘해외직구’ 힘준다[사진: G마켓]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 품고 ‘해외직구’ 힘준다[사진: G마켓]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G마켓이 패밀리사이트 G9 서비스를 종료하고 G9가 운영하던 해외직구 기능을 G마켓으로 이전한다. 

G마켓은 큐레이션 쇼핑 사이트 G9를 12월 27일 부로 서비스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G마켓은 G9 서비스 종료에 따른 고객과 파트너사의 혼선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종료 수순을 밟고, 서비스 완전 종료 이후에도 한달간 G9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9가 운영하던 해외직구 기능은 G마켓에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G마켓 자체 채널의 해외직구 콘텐츠를 강화한다. 모바일과 PC버전 G마켓 홈 화면 가운데 영역에 ‘해외직구 바로가기’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접근성을 개선했다. 매월 진행되는 ‘선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정기 편성하고, 트렌디한 직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허브’, ‘구하다’, ‘오플닷컴’ 등 해외직구 전문샵의 입점도 대폭 늘렸다.

해외직구를 내세운 전사 규모의 할인행사 ‘해외직구 빅세일’도 신설한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직후인 11월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해외직구 전용 할인쿠폰 발행, 해외직구 소재 라이브방송 편성, 해외명품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G마켓 관계자는 “해외직구 고객의 분산을 막고, 사이트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이라며 “G마켓을 통해 더욱 진화한 해외직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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