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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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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도 수천 명 대규모 감원 추진한다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Meta)가 대규모 감원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경제매체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올 3분기 큰 폭의 실적 감소를 경험한 메타는 신기술 투자 축소와 감원을 동시에 진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원 시기는 11월 둘째 주, 규모는 수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게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다. 

이번 감원 계획은 메타가 지난 9월 고용 동결을 발표한 지 두 달 만에 나온 조치다. 현재 메타에는 8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감원을 통해 10%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인력 감축에 나선 기업은 메타 만이 아니다. 비트멕스, 대퍼랩스 등 블록체인 기업을 시작으로 스프라이트 같은 핀테크 기업, 최근에는 트위터까지 IT 산업 전반에 인력 감축 바람이 불고 있다.

■ 中 코로나19 봉쇄에 애플 아이폰14 출하량 감소 전망

중국의 계속된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애플 아이폰 양산 일정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저우시에 자리한 폭스콘 공장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중국 당국이 해당 공장과 지역 전체를 봉쇄 조치하면서 폭스콘 공장의 정상 운영이 어려워진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아이폰14 시리즈 최신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폰 최대 생산 공장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만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노동자가 생산 라인에 투입되지 못하거나 근무 일정이 지연되면서 아이폰 생산 계획 또한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애플의 4분기 실적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력 모델인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 제품의 물량 80% 이상이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관련해 대만의 시장조사기업 트렌드포스도 정저우 사태로 아이폰14 시리즈의 출하량 감소를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당초 4분기 아이폰14 시리즈 출하량이 8000만대 수준이었으나 이번 봉쇄 조치로 최소 200만대에서 최대 300만대의 출하량 감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네이버, 3분기 매출 19.1% 증가...영업이익은 5.6% 감소

네이버는 2022년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2조573억원, 영업이익 3302억원, 조정 에비타(EBITDA) 46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전분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IDC 시설 등 인프라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주식보상비용 효과를 제외한 조정 에비타는 전분기 대비 7.2%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8962억원, 커머스 4583억원, 핀테크 2962억원, 콘텐츠 3119억원, 클라우드 및 기타 948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8962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커머스 광고,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가입자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전분기 대비 3.3% 성장한 1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77.3%,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3119억 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및 기타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전분기 대비 9.6% 감소한 948억원을 기록했다.

■ 카카오페이 “일본, 중국 등에 결제 서비스 확대”

카카오페이는 무비자 개인 여행 재개에 맞춰 일본에서 더욱 늘어난 결제처와 혜택으로 업그레이드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일본 내 ‘카카오페이’나 제휴 서비스인 ‘알리페이플러스’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국 관광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많이 찾는 공항, 편의점, 대형매장, 백화점, 테마파크뿐 아니라 다양한 결제처에서 카카오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1월 3일부터 알리페이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중국 일부 지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페이 로고가 비치된 사용처에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7월부터 처음으로 일본에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후로 결제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차량 내부 소음도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지멘스]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차량 내부 소음도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지멘스]

■ 성큼 다가온 전기차 시대… 사운드 엔지니어가 주목받는 이유

최근 유럽 규제 기관에서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차에서 차량 음향 경고 시스템 채택을 권고하고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차량 음향 경고 시스템은 차량에서 방출하는 인위적인 소리 정보를 운전자와 외부에서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말한다.

'부르릉'거리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음이 대표적인 사례다. 전기차는 차량 외부에서 들을 수 있는 엔진 작동음, 배기음 등이 없으므로 보행자 바로 옆이나 뒤에서 접근해도 보행자가 이를 쉽게 눈치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각 장애자나 이어폰을 착용한 보행자라면 더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전기차일지라도 인위적인 작동 소음을 만들어 차량 외부에 전달하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운전자를 위한 차량 내부 소음도 필요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안전띠 체결 경고음이 있다. 전진 주행과 후진 주행의 소음을 살짝 다르게 하는 것도 최근 추가되는 기능이다. 

전기차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 자동차 제조사 내부에서 인공적인 전기차 소음을 만들어 내는 사운드 엔지니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생소한 전기차의 경험을 익숙한 청각 효과를 통해 더 친숙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이들 엔지니어의 임무다. 

■ 삼성전자, 세계 최고 용량 '8세대 V낸드' 양산 개시

삼성전자는 '1테라비트 TLC 8세대 V낸드' 양산에 돌입했다.

8세대 V낸드는 7세대 대비 단위 면적당 저장된 비트 수를 42% 향상해 업계 최고 수준 비트 밀도를 갖췄다. 또 최신 낸드플래시 인터베이스 '토글 DDR 5.0'이 적용돼 최대 초당 2.4기가비트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지원한다.

8세대 V낸드는 PCI익스프레스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향후 5.0 버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양산을 시작으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장 고용량화를 주도하고, 높은 신뢰성을 요하는 자동차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단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낸드 부문에서 과거 '치킨게임'이 다시 시작될 것이란 관측도 크다. 이미 삼성전자가 40% 초반의 점유율을 확보해 시장 입지가 다져진 D램과 달리, 낸드는 삼성전자가 33.3%, SK하이닉스가 19.9%, 일본 키옥시아 15.6%, 미국 웨스턴디지털 13.2%, 마이크론 12.6%로 업체 간 점유율 격차가 크지 않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컨퍼런스콜에서 인위적 감산이 없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최근 가격 탄력성을 보이는 낸드 수요를 선제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히며 출혈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 한은 "분산원장·영지식증명, 디지털화폐 적용은 일러"

한국은행이 분산원장, 영지식증명 등 블록체인 기반 신기술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7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 사업 2단계 결과 및 향후 계획'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2단계 사업 수행 주요 결과 및 시사점으로 ▲오프라인 디지털화폐 구현 가능성 확인 ▲대량 거래 처리 위한 응답대기시간 개선 필요 ▲신기술 적용 한계 ▲스마트 계약을 통한 다양한 지급서비스 구현 등을 꼽았다. 

한국은행은 분산원장이나 영지식 증명 등 신기술의 디지털화폐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으나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용량 처리 속도, 암호기술, 안정성 등에 아직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디지털화폐 활용성을 점검하기 위해 금융기관, 국제기구 등과 협력하여 실제적인 환경에서의 실험으로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은행은 현재까지 디지털화폐 도입 여부를 결정한 바 없으며 이번 연구는 분산원장을 적용한 기능 구현 가능성을 점검한 것으로 최종 모델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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